챕터 기능은 내가 원하는 유튜브 영상만 볼 수 있다

유튜브 챕터 기능을 사용했다면 영상이 길어도 상관없다.

유튜브 채널을 자주 시청하는 애용자라면 Youtube 챕터 기능이 있는 영상과 그렇지 않은 영상을 볼 때 편의성이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내용의 영상이라면 챕터 기능이 있는 영상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영상의 내용과 구간을 구분해 놓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유튜브 챕터 기능을 알아보자.

유튜브 챕터 기능의 장점

유튜브 챕터 기능은 긴 영상을 구간별로 나누어주는 기능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장면을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타임스탬프가 영상의 목차라고 한다면, 이것은 색인목록이 되며 카카오톡의 책갈피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타임스탬프는 기록되어 있는 시간을 누르면 그 시간대부터 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나누었다. 하지만 챕터 기능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동영상을 구간별로 나누어 주고 해당 구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각각의 챕터별로 제목이 표시가 되며 영상을 미리 볼 수도 있다.

따라서 Youtube 챕터 기능을 통하여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 길이는 어느 정도 되는지 영상의 모습은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높아지게 된 것이다. 또한 PC에서 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편리한 기능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

유튜브 챕터 기능 적용해보는 방법

영상을 업로드할 때 설명하는 네모상자가 있다. 그 설명란에 유튜브 챕터 기능을 설정해주면 된다. 설정을 해 주면 기능이 활성화가 되어서 시청할 때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명란 아무 곳에나 분과 초의 형식으로 작성을 하면 된다. 하지만 엔터를 쳐서 줄 바꿈을 하지 않으면 활성화가 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챕터와 챕터 사이의 시간은 10초를 넘겨주어야 한다. 아니면 생성이 되지 않는다. 제목 그리고 설명과 마찬가지로 자세하게 설명하면 키워드가 되어서 검색하기 쉬운 조건이 된다.

유튜브 챕터 기능 노출 확률을 높일 수 있다

Youtube 챕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다양한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한다. 번거롭거나 귀찮을 수도 있으나 키워드가 자주 반복되므로 노출이 많이 되는 효과가 있다. 내가 게시한 영상이 사람들에게 많이 보이기를 바란다면 누락되는 것 없이 차근차근해보자. 유튜브 챕터 만들기는 단순히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재미있는 구간이 있으면 돌려보기도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시청시간도 늘어날 수 있다. 시청자도 이용하기 편하고 유튜버에게도 더 많은 시청자들과 영상을 나눌 수 있으니 유튜브가 제공하는 유튜브 챕터 기능을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