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제습 냉방 전기료 차이

며칠간 많은 비가 쏟아지더니 언제 그랬느냐는 듯 엄청난 더위가 왔습니다. 아침부터 많이 덥습니다. 이럴 때는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어놓게 되는데요, 에어컨 제습 냉방 전기료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제습 냉방 전기료 차이

제습 모드는 절약이 될까요? 제습 모드와 냉방 모드 둘 다 실외기가 돌아가며 작동하기 때문에 요금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실외기가 덜 돌아가게끔 써야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은 날 제습 모드를 사용한다면 더 많은 전기 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습은 냉방과 큰 차이가 없이 전기를 씁니다. 실내 습기 제거를 위해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제습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습 10분 틀어놓으면 95와트 송풍 10분 틀어놓으면 65와트입니다. 그 대신에 에어컨 끄기 10분 전에 송풍을 사용하면 내부 습기도 줄이고 에어컨 청결도 유지하고 전기도 절약됩니다.

 

 

 

 

껐다 켰다 반복하는 건 하지 마세요.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이 반으로 줄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끄면 다시 온도가 올라가고 전기 요금도 올라갑니다.

 

 

 

 

 

전기세 폭탄 예방 꿀팁 다섯가지

첫 번째, 처음.부터 파워 파워 냉방을 틀어 줍니다. 방안이 더 빨리 시원해지고 온도를 그대로 올려도 온도를 올려도 그대로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두 번째 실내 온도는 26°로 설정합니다. 실외기의 전력 수모 차이 때문인데요, 26도와 25도는 30% 요금 차이가 있습니다.

 

세 번째 선풍기 방향을 위로합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의 회전 방향을 위로해두면 공기 순환으로 인해 집이 빨리 시원해집니다.

 

네 번째 인버터는 계속 틀어놓습니다. 12시간 내내 틀어두는 게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것보다 전기 요금을 35%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정석형일 경우에는 2시간 간격을 기준으로 12시간 동안 계속 켜는 거보다 전기 요금을 70%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정속형인지 인버터인지 쉽게 알아보는 법 3가지

첫 번째 실내기의 인버터라고 쓰여 있다면 인버터 에어컨.

두 번째 제품 상세페이지에 인버터라는 말이 있다면 인버터 에어컨 입니다.

세 번째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5등급이라면 정속형 에어컨 입니다

 

 

 

정속형은 2시간 간격으로 꼈다/껐다를 반복하는 것이 절약되고 인버터는 계속 켜두는 것이 절약됩니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니 정말 전기료가 절약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원하게 보낸다고 에어컨을 직접 바람을 쐬면 몸이 찬기류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옷을 가볍게 입고,직접 바람을 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성능이 높아져서 전기료가 적게 나간다는 사실까지~!!!!>전기료는 절약하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꿀팁 어떠셨나요?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